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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로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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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7월 초 철원으로 워크샵을 갔을 때 찍은 사진 입니다. 청개구리를 찍으려 조심스럽게 접근하던 생각이 납니다. 노동당사.. 발해를 꿈꾸며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소 였더군요. 워크샵을 다녀온지 50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그때의 느낌들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른것이 아닌데... 아마도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았더라면 더욱 기억할 수 없었겠지요. 더보기
야경 1월 말 청계전 2월 초 대천 해수욕장 핸드폰을 정리하다 보니 수개월 전 찍었던 사진이 있습니다. 갤럭시 S로 야간에 찍는 건.. 그리.. 좋은 것은 없네요. 2월 초 대천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은 불꽃놀이 세트를 파는 트럭 위의 파사솔을 찍은 것인데 느낌 있어 보입니다. ㅋㅋ 더보기
전주  백반을 시켜도 반찬의 가지 수가 많다는 전라도, 그 중 비빔밥과 콩나물 국밥이 유명한 전주에 갔습니다. 기차를 타고 4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도착해 맛집을 찾아 걷고 또 걷고 하염없이 걸어 다니며 전주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도시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여행 일정을 제대로 계획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여행으로 다음엔 꼭 계획을 짜고 가야지 하는 다짐을 합니다. 전통한옥마을과 전동성당, 덕산공원 등을 둘러보고 콩나물 국밥과 막걸리, 백반 등을 먹고. 봄이나 가을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7,000원 백반에 찌게를 포함 반찬의 수가 22가지 였습니다. 와우~! 막걸리 한 주전자에 15,000원, 안주로 나오는 것이 대략 한 상. 기억나는 안주로 찐 게, 과메기,.. 더보기
소수서원, 선비촌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소수서원, 선비촌  소백산 자락길을 걸어보려 찾았던 영주시 입니다. 선비촌에서 숙박을 하고 이른 아침 소수서원에 들렸습니다. 작았지만 경치가 좋은 곳이었습니다. 오랜만에 TV와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의 하룻밤은 생각할 시간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에 충분한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줬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가을,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은 곳이겠단 생각이었습니다. 대화란 상대를 알아갈 수 있는 최고의 길이자,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방법 같아요. 구제역으로 썰렁한 도심에 산행마저 통제해 목표했던 자락길을 걷진 못했지만 찍은 사진을 보니 숨쉬는 자연에 있다 왔구나하는 만족감이 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