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유용한 사이트

몇 해 전, Esquire 잡지에 합성된 사진을 보고 괜찮다는 생각에

어렵게 친구 사진을 포토샵을 이용해 합성해 준 일이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자동으로 합성해 주는 사이트가 있었군요... --;;;;;

심심할 때 이용하기 괜찮습니다.

다양한 합성 형식이 있어 잘 나온 사진이 있으면 합성해 인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꽤 유명한 사이트인것 같은데 어플 검색하다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ㅜㅜ

기분에 따라 음악을 자동 선곡해 주는 사이트 입니다.

메인 화면에서 색이 변하는 상자에 표시된 Dark, Energetic, Positive, Calm 중 기분에 근접한 위치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해당 기분에 어울리는 음악이 재생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인문, 사회, 과학, 응용과학, 문화 등의 주제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유용한, 유명한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패러디를 텍스트 입력만으로 만들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심심할 때 잠시~~ 킬링 타임용으로~~~

컴퓨터를 켜면 보통 포털 사이트를 이용해 뉴스를 보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가끔 관심분야가 생기면 검색해 대표적인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전부 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

수 억개의 사이트가 있을텐데.. 정말 괜찮고 유용한 사이트들이 많을텐데..

인터넷 상에서 하루에 생성되는 정보의 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그 많은 정보 중 대부분은 쓸모가 없고 그 중 일부만이 생명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귀한 정보들 마저 묻히고 맙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어떤 정보를 얼마나 빨리 선택해 얻느냐에 따라

개인의 미래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Why be nor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