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나눠 드립니다. ^^ [마감 되었습니다]



덩실덩실 춤을 추겠네 by 멍충이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초대장이 필요하단 것에 짜증이 났었습니다.

블로그를 하겠다 하면 모셔가도 시원찬을 판에 초대장을 받아야 한다니....

그래서 초대장을 받아 볼까 기웃거렸더니 아.. 꽤나 경쟁이 심하더군요.

그냥 하지 말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하기로 한거 도전~ 했습니다.

제가 초대장을 신청한 곳은 신비한 데니님(http://thinkdenny.tistory.com/)의 블로그 였는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내용을 요구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곤 블로그에 대한 조금은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성 등 단순히 남들이 하니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나눔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블로그에 대한 조금 더의 애착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대장이 생기면 나 또한 활동 계획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리라 다짐했었죠.

초대장을 갖고 있다는 유세가 아닙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 써 나갈 블로그에 대한 내용이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적인 얘기, 관심사에 대한 얘기 등 서로 공유하며 공감하고 교류하는 공간일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이런 저런 글을 올리고 시간이 지나니 제게도 초대장 5개가 생겼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에 비공개로 이메일 주소와 활동 계획에 대해 적어주세요. ^^